'여왕의꽃' 김성령 임신, 김미숙에 우위 점하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5 22: 22

배우 김성령이 임신을 하면서 김미숙에게 우위를 점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 분)의 아이를 임신하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나정은 계속해서 헛구역질을 했고 이후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를 당당하게 마희라(김미숙 분) 앞에 내놨다.

이후 그는 마희라에게 "이제 우리 그만하자. 내 뒤를 캐봐도 뭐가 나오지 않을 것이고 설령 뭐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제 아이까지 가졌는데 민준씨가 나를 버리겠냐"라고 말했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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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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