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김성령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박민준(이종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레나정은 민준에게 조심스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민준은 "고맙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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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꽃'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