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멤버 G6, 오늘 첫등장..구G와 케미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6 06: 40

‘비정상회담’ 새 멤버 G6가 오늘 첫 등장한다. 기존 멤버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까.
 
JTBC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가 오늘(6일) 오후 11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비정상회담’은 이날 방송 1주년을 맞아 멤버를 교체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과감한 시도를 한 것. 블레어(호주), 일리야(러시아), 타쿠야(일본), 수잔(네팔), 로빈(프랑스), 줄리안(벨기에)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가 투입됐다.
 
이들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1월 ‘비정상회담’에 투입됐던 일리야, 수잔, 블레어 등은 원년 멤버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새로운 멤버들도 ‘비정상회담’에 새로운 분위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미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새미는 장위안과 함께 종이의 원조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달 29일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새 멤버들이 토론하며 기존 멤버들을 자극하고 ‘토론왕’ 타일러가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등 엄청난 멤버들의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자아낸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