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경선, 오늘 발인..유가족 눈물 속 영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6 09: 15

세상을 떠난 배우 한경선의 발인이 유가족과 지인들의 추모 속에 엄수됐다.
고인의 발인은 6일 오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유가족과 지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고인은 지난 달 30일 갑자기 쓰러지며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지만 지난 4일 안타깝게 사망했다.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KBS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었다.

jmpyo@osen.co.kr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