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사인 요청에 흔쾌히' (U대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7.06 10: 53

6일 오후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녀 배드민턴 개인&단체 예선 대한민국 과 우간다의 경기가 열렸다.
이용대가 사인을 하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올해 광주 대회의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으로 정해졌다.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를 비롯해 양궁 기보배(광주시청), 체조 양학선(수원시청), 배드민턴 이용대(삼성전기) 등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각 종목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