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빅뱅을 패러디해 노래를 불렀다.
박명수는 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루저 외톨이 거북이와 두루미 난 괜찮다고 생각해 나에겐 거북이와 두루미가 있으니까"라고 패러디를 해 웃음을 줬다.
또 그는 "너는 나의 '베베' 눈이 부신 스물다섯살. 하지만 난 마흔여섯살. 나는 그래도 너에게 사랑의 총알을 쏠거야. 빵야 빵야"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패러디를 선보였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