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김혜수 선배가 칭찬, 밥먹다가 울뻔했다..감동"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6 12: 04

배우 천우희가 선배 배우 김혜수의 칭찬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천우희는 6일 오전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OSEN과 만나 "김혜수 선배가 내 이야기를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밥 먹다가 울 뻔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김혜수 선배가 '차이나타운'을 하시는 동안에도 내 이야기를 하셨다고 들었다. 밥을 먹고 있었는데 지인들이 그 기사를 캡처해서 내게 보내주더라"며 "그걸 보고 울 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감동적이었다. 너무 감사해서 바로 김혜수 선배한테 감사하다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한편 류승룡-이성민-천우희 주연 영화 '손님'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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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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