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웹툰으로 제작된다..'냉장고·마녀사냥'도 추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6 14: 24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웹툰으로 제작된다.
웹툰으로 만들어지는 ‘비정상회담’은 6일부터 ‘비정상회담’ 공식 SNS, 피키캐스트, 네이버 tvcast를 통해서 매주 공개된다. 
나인픽셀즈가 만드는 ‘비정상회담’ 웹툰은 출연자들의 캐릭터를 통해 방송을 각색한 내용, 출연진의 일상을 소재로 만든 내용을 통해 네티즌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JTBC는 이번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등 인기 프로그램의 웹툰 제작을 착수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JTBC 홍보마케팅팀 조주환 차장은 “인기 있는 JTBC 대표 프로그램들의 콘셉트와 출연진을 모티브로 삼아 웹툰이라는 연장선상에서 네티즌들에게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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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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