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볼륨은 없지만 라인은 나쁘지 않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6 14: 41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몸매 라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나라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투썸플레이스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기자간담회에서 "앞 뒤가 똑같다는 말은 인정하지만, 전반적인 라인은 나쁘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극 중 '앞 뒤가 똑같다'는 대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어릴 적 몸매에 대한 콤플렉스를 고백한 것을 후회한다. 그 뒤로 계속 회자되고 있다"라며 "실제로도 걱정이다. 저 나름대로 제가 되게 여성스러운 것 같은데 그런 것 때문에 여성미가 떨어져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 뒤는 똑같을지언정, 전반적인 라인은 나쁘지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쳐나갈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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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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