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육성재 "25살 결혼 목표..아이도 빨리 낳고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6 14: 43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석, "25살에 결혼 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며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결혼 계획을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며 과거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대 100'은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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