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오늘 벨기에 출국, 6주간 전지훈련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7.07 06: 45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 FC 헝그리일레븐’이 오늘(7일) 벨기에로 출국한다.
‘1박 2일’을 이끈 최재형 PD와 축구계 레전드 안정환, 이운재, 그리고 이들이 선발한 축구 유망주들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벨기에로 떠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2300여 명의 지원자 중 최종 22명의 선수단이 꾸려졌다. 이들은 벨기에에서 6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2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은'은 축구 미생들이 축구 완생이 돼가는 과정을 보여줄 논픽션 버라이어티.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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