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이 친오빠 전지수 씨를 공개했다.
전지윤은 6일 오후 첫 방송된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친오빠와 함께 데이트를 하겠다"며 전지수 씨를 공개했다.
이날 오빠와 함꼐 걸어가던 전지윤은 "우리오빠 잘생겼죠? 인물 하나는 좋다. 오빠가 겉으로 좋은 유전자는 다 가져갔다. 얼굴 작고, 눈 크고, 자기가 다 가져가서 나는 형편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에게 "동생의 좋은 점을 꼽아달라"고 했고, 전지수 씨는 "그냥 좋다"고 말하며 다정한 남매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포미닛의 비디오'는 포미닛 멤버들의 사생활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몸매 관리부터 요리 실력, 사적인 캠핑, 해외 활동 등 각자의 취미와 실제 성격 등을 있는 그대로 공개할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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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비디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