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졌어요' 강승윤, 산다라박 오해…질투심 '활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06 19: 03

강승윤이 산다라박을 향해 질투심을 불태웠다.
6일 오후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극본 전선영, 연출 김용완 김기윤) 5회에서는 오해로 인해 노우리(산다라박 분)를 질투하는 지원영(강승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영은 집 앞에 있는 노우리와 서현우(장기용 분)의 모습을 보고, 뽀뽀를 하는 것으로 오해한다.

이후 원영은 집에 들어가 우리에게 "뽀뽀 같은 거 딴데가서 해라. 동네 창피하니깐"이라며 볼멘소리를 낸다. 이에 우리는 원영이 내걸었던 '연애간섭 금지' 조항을 언급하며 화를 내 또 다시 어긋난다.
한편 '우리 헤어졌어요'는 헤어지고도 한 집에 살 수밖에 없는 두 남녀의 좌충우돌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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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졌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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