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윤상, 똑닮은 두 아들 공개…'벌써 훈남'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7.06 21: 19

가수 윤상과 닮은 두 아들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로 싱크로율 100%로 똑 닮은 스타와 스타의 자녀에 대해 다뤘다. 3위는 바로 윤상과 그의 두 아들 찬영과 준영. 앞서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배우 심혜진과 결혼, 두 명의아들을 얻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먼저 올해 13살 찬영은 90년대 원조 꽃미남가수인 윤상의 외까풀의 살짝 부은 눈, 그리고 입매를 빼닮았다. 현재 찬영은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약중. 또한 둘째 준영은 반달 모양의 선한 눈매와 아빠의 유머러스함을 물려받았다고.

윤상은 두 아들을 위해서 금주를 선언함은 물론, 요리 해주는 아빠가 되기 위해 tvN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 전문가 백종원으로부터 요리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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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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