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과 똑닮은 예쁜 딸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붕어빵 주니어'라는 주제로 싱크로율 100%로 똑 닮은 스타와 스타의 자녀에 대해 다뤘다. 1위는 바로 유호정-이재룡 부부와 이들의 아들 태연과 딸 예빈.
태연은 이재룡의 이목구비를 빼닮은 첫째 아들. 반면 딸 예빈은 엄마와 100% 판박이로 '리틀 유호정'이라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이재룡 부부는 '동시에 방송 출연하는 일은 자제하자'고 약속, 아이들의 학교행사도 빠뜨리지 않고 참석하는 등 부모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다고.
특히 두 아이를 향한 유호정의 남다른 자식애는 결혼 4년 만에 얻은 첫 아이를 유산, 이어 둘째까지 연이어 유산한 뒤 기적적으로 얻은 사연이 담겨있어 더욱 가슴을 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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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