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 한 것에 대해 "굉장한 추억"이라고 말했다.
민아는 6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걸스데이 스타캐스트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 '올리비아 방세'라 자신을 소개하며 "굉장히, 좋은 추억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처음이다.융 드레스라고 할까요? 처음 입어봐서 한번쯤 입어보고 싶었는데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타이틀곡 '링마벨'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명 '러브'는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고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으며 타이틀곡 '링마벨'은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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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