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걸스데이 "'썸씽' 때 2위 22번, 1위와는 다른 기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6 23: 29

걸그룹 걸스데이가 '썸씽' 때 2위를 22번 했다는 말에 "1위와는 다른 기쁨이 있었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6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걸스데이 스타캐스트에서 "'썸씽' 당시 2위를 22번 했다"는 MC의 말에 대해 "'썸씽'때 2위를 22번이나했느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숫자로 보니까 더 놀랐다. 그때 진짜 많이사랑 받았다. 계속 후보에 들었던 기억이 난다"며 "1위도 많이 했는데 1위하는 기쁨과는 다른 새로운 기쁨이 있었다. 오래 노래를 사랑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타이틀곡 '링마벨'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명 '러브'는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고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으며 타이틀곡 '링마벨'은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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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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