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과 안드레아스가 팔씨름으로 격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구G와 신G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브라질, 노르웨이,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일본의 신G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리스의 비정상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는 기욤을 지목하며, 힘 겨루기를 제안했다. 결국 즉석에서 마련된 팔씨름 대결에서 안드레아스는 구G 최강자 기욤에게 완승했다.
이후 도전한 샘은 물론, 성시경, 그리고 전현무&유세윤도 모두 차례로 나가떨어지며 안드레아스는 '비정상회담' 최고의 팔씨름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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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