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혜리, 긴머리 지적에 "머리 안 뗄고양" 애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7.06 23: 40

걸스데이 혜리가 긴머리를 아쉬워하는 팬들의 지적에 "머리 안 뗄고양"이라며 애교를 보였다.
혜리는 6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걸스데이 스타캐스트에서 "나를 그런 얘기를 들었다. 머리 떼라고. 안 뗄거양.진짜 안 뗄꼬양"이라고 말했다.
또 "여러분 눈에 적응해달라"고 애절하게 부탁해 웃음을 줬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0시 타이틀곡 '링마벨'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음반명 '러브'는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고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으며 타이틀곡 '링마벨'은 신나고 경쾌한 음악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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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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