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4주년, 시청률 소폭 하락…‘감동은 2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7.07 07: 47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힐링캠프‘ 4주년 특집은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4.2%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4주년을 맞아 MC들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청자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경규는 일일 라면가게를 오픈, 시청자들에게 손수 끓인 라면을 대접했으며, 김제동 역시 서울시에서 운행 중인 속마음버스에 탑승, 시청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 4.9%, MBC 다큐 스페셜 ‘잠을 지배하라’는 3.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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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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