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정'이 월화극 2위로 내려앉았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화정' 25회는 8.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회에 비해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가 9.4%로 1위를, KBS 2TV '너를 기억해'가 4.6%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화정'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강주선(조성하 분)의 도움을 받아 왕위를 쟁탈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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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