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 하자마자 5% 돌파 ‘자체최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7 07: 53

‘냉장고를 부탁해’가 2주일 만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은 5.45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657%에 비해 0.794%P 상승한 수치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그간 맹기용 셰프 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오히려 시청률은 상승해 지난달 22일 방송 시청률이 4.943%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맹기용 효과를 본 듯 했지만 지난주 맹기용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힌 후 방송된 6일 방송이 처음으로 5%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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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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