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8월 솔로 출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7.07 08: 16

가수 스테파니가 가요계 컴백한다.
최근 공백기를 가졌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스테파니가 오는 8월 출격을 앞두고 근황 사진과 함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것.
스테파니는 2012년 10월 솔로 앨범 'The New Beginning'이후 걸그룹 와썹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와 함께 지난해부터 앨범을 준비해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스테파니가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7월 말 모든 준비를 마치고 8월 초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스테파니는 오랜만의 컴백이라 기대했던 많은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당차게 임하겠다고 전했다"라고 7일 전했다.
현재 스테파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재학중이며, 아리랑국제방송 생방송 라디오 'Sound K'의 진행을 맡고 있다.
가요계 댄스 여제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스테파니가 이번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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