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신재하가 KBS 2TV ‘너를 기억해’에서 연쇄 살인마로 열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재하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4회에서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6일 방송된 5회에서 살인범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역할을 소화했다. 극중 복수에는 실패하고 경찰에 검거된 신재하는 슬픔을 쏟아냈다. 그의 울음이 수감 중인 아버지(김규철)의 울음과 교차 편집 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신재하는 올초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안정적이고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신재하는 웹드라마 ‘소녀연애사’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녀연애사’는 순진한 소녀들의 연애 초보담을 그린 웹드라마로 예정화, 유승옥 등 미모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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