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5' 측, "톰크루즈 30일 내한 금시초문..논의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7 09: 20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내한에 대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하 '미션임파서블5')' 측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미션임파서블5' 국내 배급을 담당한 롯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톰 크루즈 내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7월 30일에 내한한다는 것 역시 금시초문"이라며 "그날 영화가 개봉하는 것은 맞는데 왜 그 날짜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배우들의 내한 가능성에 대해 "일단 톰 크루즈가 '미션임파서블5'의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의 내한이 결정돼야 다른 배우들과의 이야기가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임파서블5'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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