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정규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의 세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7일 정오 에이핑크 공식SNS에 이번 정규2집 ‘PINK MEMORY’ 세 번째 이미지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지난 3일에 공개된 레드 이미지티저와 비슷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 여름 시원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에이핑크의 이번 정규 2집 자켓 촬영은 예명 less로 유명한 김태균 포토그래퍼 작품으로 에프엑스, 샤이니, 아이유, 가인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자켓 사진을 촬영했으며, GQ, 엘르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패션 화보도 다수 진행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시도하는 여름에 어울리는 이번 정규 2집 많이 기대 해주시고, 시원하고 발랄한 그리고 에이핑크스러운 이번 앨범으로 한 여름 더위를 날리셨으면 한다.”라고 하며 이번 여름을 노리는 에이핑크의 정규 2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16일 정규2집 ‘PINK MEMORY’를 공개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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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