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혁권이 쉼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박혁권이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감독 권종관)캐스팅을 확정, 비리 형사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감옥에서 온 편지'는 전직 경찰 출신의 변호사 사무장 필재가 감옥에서 편지 한 통을 받고부터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내용을 담은 범죄 스릴러 작품으로 극중 박혁권은 주인공 필재(김명민 분)의 숙적이자 라이벌인 양형사역으로 분해 긴장감 넘치는 대립구도를 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프로듀사', '마이 프린세스', '마의', SBS '뿌리깊은 나무', '펀치', '세계의 끝', '밀회', 영화 '사이코 메트리', '인간중독', '스물'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한 박혁권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
또 최근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배우 조재현의 첫 감독데뷔작인 영화 '나 홀로 휴가'에도 캐스팅되면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감옥에서 온 편지'는 '새드무비'의 권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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