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케이블채널 KBS N의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하라' MC로 발탁됐다.
광희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광희가 '청춘하라' MC로 발탁돼 황수경 아나운서와 함께 한다. 첫 촬영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청춘하라'는 젊은이들의 사소하고 발칙한 꿈을 응원하는 프로그램. 황수경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3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7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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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