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형석, "클레오파트라 때문에 애로사항 많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7 15: 37

[OSEN=박판석 인턴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복면가왕'에 출연중인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불만(?)을 표현했다.
김형석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클레오파트라 때문에 회식을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라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클레오파트라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답했다.
이날 김형석은 "1대, 2대 가왕을 차지할때는 그런가 보다 했다"며 "4대를 이어오면서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데, 모르는 척 하는게 힘들다"며 이에 신봉선은 "'혹시라도 복면을 벗었을때 그분이 아니면 어떡하지'라는 걱정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 MBC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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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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