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박휘순 "윤형빈, 정경미 몰래 비자금 통장 있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07 17: 21

박휘순이 윤형빈의 비자금 통장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그맨 박휘순, 윤형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창렬은 윤형빈의 가창력을 칭찬한 후 "박휘순과 함께 음반을 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음반을 낸 적 없는 박휘순은 반색했지만, 윤형빈은 손사래 쳤다.
박휘순은 윤형빈에게 "정경미 몰래 비자금 통장 있는 것 안다. 털어 써라"고 농담했고 윤형빈도 "조용히 해라. 다 듣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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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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