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위원과 이야기 나누는 김현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7.07 17: 46

KBO 대전, 마산, 대구 경기가 우천 연기됐다.
7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6차전이 장마비로 우천 연기됐다. 한화는 10번째, 두산은 12번째 우천 연기.
이에 앞서 마산 NC-kt전, 대구 삼성-SK전도 우천 연기됐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한화는 지난 5일 대전 NC전이 3회 우천 노게임 선언된 후 월요일 휴식일과 이날까지 3일을 쉬게 됐다. 불펜 필승조의 피로도가 높은 한화는 우천 연기가 반갑다. 10번의 우천 연기 중 7경기가 홈이라는 점도 향후 일정 재편성에 있어 긍정적 요소. 두산도 월요일에 이어 연이틀 휴식을 취하며 전력을 재정비한다.
두산 김현수가 이순철 해설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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