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사인하는 조각'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7.07 20: 08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암살의 밤'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정재가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까지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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