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투런 마쓰이,'승기를 잡은 라쿠텐'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5.07.07 20: 48

7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 6회초 1사 2루 라쿠텐 마쓰이가 역전 투런을 치고 주루하고 있다.
이날 소프트뱅크와 라쿠텐은 각각 다케다 쇼타와 노리모토 다카히로를 선발로 내세웠다.
특히 지난 5일 이대호는 일본 고베 홋토못토필드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5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3할 2푼 5리에서 3할 2푼 3리로 소폭 떨어졌으나 10-7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는 2연승을 달리며 46승 26패 3무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라쿠텐을 상대로 최근 3경기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greenfield@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