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고소영·이정재와 가장 친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07 21: 10

사진작가 조선희가 가장 친한 스타로 고소영과 이정재를 꼽았다.
조선희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함께 작업했던 스타들 중 가장 친한 사람에 대해 묻자 "제일 친한 사람은 이정재와 고소영이다. 나는 씨라고 부르지 않고, 언니, 오빠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또 조선희는 "누가 나를 조선희 씨라고 부르는 것도 싫다. 선희야라고 부르는 게 좋다. 나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성공하고 친해질 수 있었던 게 존칭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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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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