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입담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유발했다.
7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육성재는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냐"고 조우종 아니운서가 묻자 "노래방 위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은 "음악 문제가 많이 나와야할 텐데.."라고 말했고, 육성재는 "베토벤님 이런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조우종은 "낯을 가린다면서요?"라는 질문에 대뜸 "네"라고 답한 육성재는 조우종과 바로 형, 동생을 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육성재는 이날 미남이라는 소리 많이 듣는다고 자뻑 입담을 선보였고, 조우종의 이름을 가지고 '본명이냐"고 묻는 등 입담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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