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남편 송경섭과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 제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7.07 21: 25

사진작가 조선희가 남편 송경섭과 만난지 두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선희는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경섭은 조선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둘 다 술에 취해 있었다. 자꾸 등을 때리더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조선희는 결혼에 대해서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제안했다. 그런데 반응이 없어서 화가 났었다"라며 "그러다가 두 달 만에 같이 살기 시작했다. 1년 반 동안 동거를 했다. 결혼은 2년 만에 했다"라고 털어놨다.
송경섭은 "매력적인 게 뭐냐면 뭐 하나에 집중하는 게 높다. 지켜보면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구나' 생각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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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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