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25살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육성재는 "어렸을 때는 25살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빨리 결혼해서 아이를 빨리 낳고 싶었다.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다시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100인 중에 방송인 리아가 출연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리아씨 어떠냐"고 육성재에게 물었다. 육성재는 "나랑 닮지 않아서.."라고 거절했고, 리아는 "나도.."라며 씁씁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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