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더 떨어지면 힘들어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7.07 21: 52

빠른 공으로 정면 돌파한 임준혁(31, KIA 타이거즈)이 위기관리 능력을 보이며 5승째를 수확했다.
임준혁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볼넷 1실점(비자책) 호투해 시즌 5승(1패)째를 따냈다. 고비마다 탈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쌓아 나간 임준혁의 역투를 앞세워 KIA는 3-1로 승리했다.
8회 마운드에 올라 1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윤석민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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