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서강준, 살아있었다..심한 부상입고 생사 갈림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7.07 22: 29

서강준이 살아있었다.
7일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주원(서강준)이 후금과의 전쟁에서 실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차승원)와 정명(이연희)은 실의에 빠지고, 정명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이후 주원은 후금의 옥에 갇혀 있는 모습이 보여졌다. 주원은 심한 부상을 입고 생사를 헤매고, 그의 부하가 주원을 간호하며 후금 군사들에게 의원을 불러달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bonbon@osen.co.kr
'화정'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