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훈, 예선1조 우승...'역시 선수 출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7.08 00: 10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성훈이 우리동네수영단 예선 1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9번째 정식 종목 수영편을 맞이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 편 고정멤버를 뽑기 위해 자유형 50m 대결을 펼쳤다. 3번 레인 성훈은 5번 레인의 몬스타엑스 셔누를 0.2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훈은 우승을 차지한 뒤에 "예선 때부터 힘을 너무 많이 뺀 거 같다"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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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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