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강지섭이 우리동네수영단 예선 2조에서 1위를 기록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9번째 정식 종목 수영 편을 맞이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2조 예선에는 배우 최필립, 강지섭, 이이경 아나운서 한석준, 방송인 로빈이 참가했다. 수영선수 출신인 강지섭과 로빈이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동시에 25m 턴을 했다. 그러나 강지섭이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며 역전승을 거뒀다. 강지섭은 첫 번째 경기에서 부정출발을 한 뒤에 재대결을 펼쳤다.
pps2014@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