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예능 1위를 유지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기준 5.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7%)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9번째 정식 종목인 ‘수영’ 편을 맞이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누션의 션, 소녀시대 유리, 씨엔블루 강민혁, 배우 성훈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도 지난 방송분(2.6%)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KBS 1TV '뉴스라인'은 4.6%, MBC 'PD수첩'은 3.8% 등을 기록했다.
jsy901104@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