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정현 (광주U대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7.08 10: 09

8일 오전 광주시 염주전천후테니스장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테니스 남자단식 16강전 한국 정현과 미국 레드릭키의 경기, 정현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리듬체조 손연재(연세대)를 비롯해 양궁 기보배(광주시청), 배드민턴 이용대(삼성전기) 등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각 종목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 so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