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과 임원희가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
김동욱과 임원희는 8일 방송되는 '수요미식회'에 출연, 미식가의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미식가의 복달임'으로 장어부터 삼계탕, 민어 등에 이르기까지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보양식 맛집이 소개된다.
평소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라고 밝힌 김동욱은 미식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임원희 또한 맛에 대한 연륜으로 미식 토론에서 활약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쓰리 섬머 나잇'을 촬영하며 2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로케이션을 진행, 인상 깊었던 부산의 먹거리들을 소개해 더욱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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