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와이프 생일은 꼭 챙겨야 해” 따뜻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7.08 11: 17

박명수가 아내의 생일을 꼭 챙기라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50번째 생일인데, 신랑이 그냥 넘어갔다. 슬프다”는 청취자 사연을 받았다.
이에 박명수는 “자기 생일은 몰라도 와이프 생일은 꼭 챙겨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큰 선물은 아니라도 짜장면에 탕수육은 먹어야 하지 않냐. 케이크도 하나 놓고 수고했다고 말해줘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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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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