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걸스데이 민아 "소진·혜리,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 부러워"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소진과 혜리가 부러운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이 멤버들 간에 부러운 점을 물었다.

민아는 "혜리랑 소진 언니가 맛있는거 먹을 때 부럽다"며 "나름 되게 많이 참는데 두 사람 먹을 때 혼자 많이 부러워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두 사람은 간장게장 등 별거 다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이에 유라는 "민아와 나는 안먹을 때도 있고 둘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게 빨리 티가 나는데 소진 언니랑 혜리는 두 달 동안 쉬지 않고 먹으면 조금 티가 난다"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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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