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걸스데이 소진 "외할머니께 처음 제사비용·용돈 드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7.08 12: 42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최근 효도한 사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이 가족에게 효도한 내용을 물었다.
소진은 "외할머니께 제사비용이랑 용돈을 드렸는데 큰 돈은 아니었는데 정말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게 효도인가 생각했다. 처음 드렸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