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의 장서희가 남편 윤건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촬영에서 윤건은 연애가 서툴다는 장서희를 위해 로맨틱한 요트 데이트를 준비했다. 또 양평으로 나들이를 떠나며 사탕부케를 선물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건은 자신이 준 사탕을 먹는 장서희를 보다가 “사탕을 보니 지난번 초콜릿 키스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서희는 “나 이제 초콜릿 혼자 못 먹을 것 같아”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윤건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윤건의 기습적인 ‘초콜릿 키스' 이후로 후끈 달아오른 두 사람의 관계는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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