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시즌4가 오늘(8일) 예심을 시작했다.
8일 JTBC ‘히든싱어4’의 조승욱 CP는 OSEN에 “오늘부터 시즌4 예심을 시작했다”며 “다양한 가수들 모창자들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전 시즌에 출연했던 가수 모창자와 고인이 된 가수 모창자를 찾고 있다. 시즌4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히든싱어4’는 백지영, 박정현, 성시경, 이문세, 임창정, 장윤정, 휘성 등 ‘히든싱어’ 전 시즌에 출연했던 가수들과 재대결을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김현식, 신해철, 유재하, 마이클 잭슨 등 고인이 된 전설적인 가수의 모창이 가능한 지원자를 찾고 있다는 점이 전 시즌과 다르다.
이번 모집으로 ‘히든싱어’ 1, 2, 3에 출연했던 가수들의 업그레이드 된 리매치(Rematch)가 성사될 것인지와 ‘히든싱어2’ 고(故) 김광석 편처럼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난 고인과의 재대결이 펼쳐질 것인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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