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백종원 "'마리텔'보다 '백선생' 편해..여기선 실패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7.08 15: 31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 보다는 '집밥 백선생'이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8일 오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 진행된 tvN '집밥 백선생' 촬영 현장에서 "'백선생' 촬영이 정말 편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여기선 음식이 실패한 게 별로 없다. 여기는 되게 편하다. 음식 만들다가 의외로 의도치 않은 메뉴가 많이 나온다. 꽁치조림은 진짜 즉흥적으로 나온거다"라면서 "아무래도 녹화라는 점 때문에 편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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